【국민경제TV/이근학기자】윤용근(55) 수도권지역 재개발·재건축 자문변호사는 5일 성남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2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 이근학

성남시중원구 출마를 밝힌 윤용근 국민의힘 예비후보자는“중원구 11개동 주민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보약 같은 진솔한 말씀과 안타까운 소식 등을 접하면서 미래의 희망과 지역발전의 답은 역시 현장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진심 어린 심정을 밝혔다.

윤 예비후보의 “정치”에 대한 개념을 남다르다. 특정지역 또는 정부와 시민들 간의 상호작용, 의사결정, 규칙, 법률 등을 다루며 사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역할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라는 그는 국민의힘 소속 법조인 출신 예비후보 6명과 함께 ‘국회의원의 불 체포 특권’을 포기하고 정치개혁에 앞장서겠다는 공동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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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골목을 다니며 만났던 수많은 사람들 중 이작도 가슴이 먹먹하게 울리는 한분에 대한 이야기가 가슴이 아팠다. 노점상에서 채소를 다듬어 파는 팔순 할머니는 허리와 손이 굽고, 손발이 꽁꽁 어른 상태에서 장사를 하는 이유가 단지 어린 손자를 키우느라 한시도 쉴수가 없다는 사연을 접하고 어떻게 도와야 할지 밤새 잠을 설쳤다”며 아타까운 지역민들을 돕기 위한 제도적인 정책 시스템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용근 예비후보는 또 “중원구 재개발과 재건축,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필요한 곳만 대략 26개정도로 파악하고 있으며, 주민들 간의 갈등, 사업자 선정, 종상향과 용적률을 높이기 위한 문제점을 자세히 파악해 신속한 대책을 간구, 주민들의 편의와 발전에 최우적으로 앞장서겠다. 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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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중원구 살리기 위한 핵심공약으로 조속한 재개발과 재건축, 전통시장의 활성화, 소상공인들의 위한 이자 감면, 보증지원금 대폭 확대, 극심한 주차난의 해소를 위해 정부와 성남시의 협력을 통해 긴급 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특히 2030 청년세대를 위한 우선 주거안정대책으로 역세권을 중심으로 44제곱미터 약 13평 크기의 투룸 아파트 1000세대, 가칭‘솔로몬의 주택’을 공급 하겠다” 며 “이로인해 기존정책과 차별화를 두고 청년들의 경제적 독립과 지원을 통해 결혼과 출산까지 이어지는 환경에서 저출산 대책 효과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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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윤예비후보는‘K - 컬쳐 숲산책길’ 조성과 공단경쟁력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K - 컬쳐 숲산책길’조성을 위해“성남시 가 추진하고 있는 산성대로 개선사업에 국비를 투입하여 1단계조기 완공하고, 제2단계 모란역부터 남한산성공원입구까지(5.2KM) 구간을 확대 하여 광장형 산책로를 만들어 중원구 주민들의 삶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와 반련견과 함께하는 특화 문화거리를 만들어 중원구 랜드 마크로서 그 기능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그리고 “공단 또한 중소기업과 주민들의 연계를 활성화해 저렴하고 질좋은 물건의 구입과 신규사업 및 아이디어를 동원하여 지속적으로 혁신하여 시민을 위한 공단, 일하고 싶은 환경 정책을 우선으로 젊은 근로자를 위한 공단으로 거듭 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