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전 재향군인회 회장, 경기 광주시(을선거구)총선 출마
“광주시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 것”
김재경 전 재향군인회 회장, 경기 광주시(을선거구)총선 출마“광주시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 것”김재경 전 재향군인회 회장, 경기 광주시(을선거구)총선 출마 “광주시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 것”
(국민경제TV/이근학기자) 김재경 전 광주시 재향군인회 23대, 24대 회장이 22대 경기도 광주시 을지역 선거구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김재경 예비후보는 “남다른 도전정신을 내세워 정치입문을 통해 지역사회 어두운 곳을 밝히고 공존을 통해 정치를 바꾸겠다! 며 “아직도 사회 그늘진 곳이 많다며 정치 입문해 이들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과 재활의 길을 터 줘야 한다”며 이제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기라고 피력했다.
김 예비후보는“우리 광주시는 21세기 최고의 살기 좋은 계획적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 학생들이 교육하기 좋은 도시, 젊은 신혼부부들이 찾는 광주,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쾌적한 환경의 도시 광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광주에서 기업하는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각종 규제로 인한 어려움을 정부와 환경부 등과 협의해 기업하기 좋은 광주시로 만들 것이며, 3번국도, 23번시도, 57번국지도, 43번국도⃘, 45번국도 상시정체구간해소를 위한 새로운 도로계획을 추진하여 교통체증 없는 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계획하고 있는 전철 조기완공 및 시민 편익을 위한 새로운 노선을 계획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저 김재경은 서민을 위한 정치, 서민의 말에 귀 기울여주고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광주가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인물, 참신하고 성실한 사람을 선택하여야 한다”며 변화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재경 예비후보는 한국전력 사원으로 34년간 기술직에 근무 하였고, 평소 지역사회 봉사를 하며 느낀 한계를 정치를 통해 해결할 의지 불태우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황명주(국민의힘 을지구당위원장),전 국회의원 박혁규, 전 광주시장 조억동, 전 시의회의장 이우경, 나라사랑100인회 중앙회 안억찬 회장, 박정희 전 대통령 주치의 문용자 이사장, 세계적인 ‘눈꽃송이 화가’인 임기옥 명장 등이 참석 하였으며, 국민의힘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의 축하 메시지가 전달됐다.
김재경 예비후보는 초월읍 대쌍령리 남촌풀장 입구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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