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경제/이근학기자】1.남부 21억5000, 2.이스트밸리 20억, 3.남촌 19억, 4.가평베네스트 14억8000, 5.렉스필드 13억5000만원이다.
이후 4월부터 오르기 시작한 회원가는 지난해 6월 남부 컨트리클럽이 23억을 찍으면서 1위 쟁탈전이 이스트밸리에서 남부컨트리로 역전되는 상황을 보였다. 그리고 2024 현제까지 랭킹 1위는 변함이 없다.
다만 남부컨트리가 23억까지 올랐던 회원권 가격이 올 들어 1억5000천만원이 내린 21억 5000만원에 거래 되고 있다.
랭킹 1위인 남부컨트리클럽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하고 있다. 전체 홀수는 18홀이며 면적964‘521㎡에 이르며 정회원수는 194명이다.
클럽하우스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펼쳐진 18홀 중 비슷한 홀이 하나도 없다. 각 홀마다의 개성 있는 특징은 가히 명 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에게는 편안함을 주며 싱글 플레이어에게는 다양한 난이도와 흥미로운 구성으로 흥분과 긴장, 스릴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꿈의 초원입니다.
랭킹 1위에서 2위로 떨어진 이스트밸리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있으며 청남관광(주)이 본사이다. 코스는 총 27홀이며 부지면적은 1,543,334㎡로 446,858평이다.
골프장의 특징은 앵자봉 기슭에 위치한 정남향 분지형의 지대를 가지고 있으며 풍수 지리학상으로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모습을 하고 있는 명당의 길지라는 설명이다. 사계절 안개가 적은 신비의 땅으로, 안개로 인한 새벽 Play에 지장이 매우적다. 동코스, 남코스, 서코스 총 27홀의 코스는 각 코스별로 개성 있게 설계되어 있으며, 남녀노소 및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즐거움과 도전의식을 가지고 Play 하실 수 있는 멋진 곳이다.
마지막으로 랭킹 3위는 남촌컨트리클럽이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남촌은 2003년 개장하였고, 약 1백만㎡ (32만평)에 18홀로 구성되어있다. 카일 필립스 Kyle Phillips Course Renewal Designer 미국 카일 필립스는 현재 세계 최고의 골프 디자이너로 손꼽힙니다. 스코틀랜드의 킹스반스나 스페인의 발데라마 등 여러 작품이 세계 100대 골프 코스에 이름을 올린 유명인 이다.
그는 골프장 설계에도 뛰어나지만, 기존 골프장을 리뉴얼할 때 개성을 드라마틱하게 끄집어내는데 놀라운 재능을 발휘한다.
남촌은 21세기에 가장 각광받고 있는 설계자 카일 필립스의 마스터플랜과 함께 더욱 아름답고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주는 코스로 그 유명세가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국민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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